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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벤투스가 나폴리를 꺾고 코파이탈리아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유벤투스는 1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6-17시즌 코파이탈리아 4강 1차전에서 나폴리에 3-1로 이겼다. 유벤투스의 이구아인은 이날 경기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고 디발라는 페널티킥으로 두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다음달 6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나폴리가 성공시켰다. 나폴리의 카예혼은 인시네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 2분 디발라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디발라는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나폴리 수비수 쿨리바리와의 경합 후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디발라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하단을 갈랐다.
이후 유벤투스는 후반 19분 이구아인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구아인은 키엘리니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디발라가 또한번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던 콰드라도는 골키퍼 레이나와의 볼경합 과정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또한번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디발라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유벤투스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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