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들의 열연과 치밀한 스토리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해빙’이 3월 1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
‘해빙’이 3월 1일 오전 7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32.0%(10만 8,828명)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이 영화는 지난 언론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탄탄한 앙상블과 이수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만든 치밀한 스토리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북미, 일본 등 해외 4개국 선판매 완료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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