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28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이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1일 조정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28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교제 11년 만인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리산 등반 후 마포구청 혼인신고로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타리스트 조정치(왼쪽)과 가수 정인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