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 등이 출연했다.
고등학교 '얼짱' 출신이라는 한채아는 "고1 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졌다"며 선배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오지마"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스스로도 말하면서 부끄러워한 한채아다.
MC들은 "동창 증언에 의하면 한채아를 위한 오토바이 부대가 교문 앞에 대기했다더라. 그래서 집에 한번도 걸어가 본 적 없다던데?"라고 물었다. 한채아는 "진짜 아니다"면서도 "교문 앞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긴 했다"고 일부 인정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