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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겸 요식사업가 홍석천이 최근 이태원에 지은 5층 빌딩을 최초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석천은 "대로 바로 뒤에 있는 땅이었기 때문에 가격을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내가 건물을 지을 때 '저기 위 까지 올리면 뉴욕 센트럴파크 전망을 내가 가질 수 있겠다' 그래서 올렸어. 딱 있어. 내가 보여줄게. 이 시간에 가면 딱 좋아. 뉴욕 전망이 서울 용산에도 있다"라며 이윤미와 주영훈을 새 건물로 이끌었다.
이에 홍석천의 건물을 찾은 주영훈과 이윤미는 "여기가 뷰가 좋네", "남산이 바로 보이네"라며 감탄했고, 홍석천은 뿌듯했다.
홍석천은 이어 "이게 내가 정말 열심히 절약, 절약해서 내가 지은 첫 건물이어서 너무 애정 많다"고 털어놨고, 주영훈과 이윤미는 부러워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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