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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과장' 시청률이 다시 올라 1위 위엄을 자랑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1회는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17.2%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지난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던 '김과장'은 일주일만에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1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3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10.1%에 비해 0.5%P 하락해 한자릿대 시청률로 내려 앉았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3회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23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4.6%에 비해 0.7%P 하락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 = KBS, SBS,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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