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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걸 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JNK인터내셔널의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17SS 시즌을 맞이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배우 공효진을 뮤즈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또 유니크한 디자인에 눈에 띄는 컬러감이 도드라진 ‘캣 아이’ 스타일의 제품부터 쉐도우 캣(SHADOW CAT), 코튼 캔디(COTTON CANDY), 안단테(ANDANTE),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드러낸 공효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내추럴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팬츠에 쇄골을 살짝 드러내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스트라이프 무늬의 루즈한 자켓에 짧은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공효진은 유니크한 캣 아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의 아이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테마 ‘걸 크러쉬’와 공효진 특유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가 프렌치 시크 감성의 모던하고 감성적인 브랜드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다”며 공효진을 뮤즈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극 중 재훈의 아내이자 새로운 꿈을 향해 다가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맡은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끌어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공효진의 연기는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무궁무진한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스테판 크리스티앙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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