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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에릭남이 본업 외적으로 주목받는 것과 관련 심경을 밝혔다.
에릭남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뮤지션 활동 외에 다른 부분에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에릭남은 "처음에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본인의 진짜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좋아하는 곡, 좋은 곡들을 만들어 조만간 디지털 싱글과 미니 앨범도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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