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스테판 크리스티앙의 2017 SS 시즌 뮤즈로 선정돼 걸크러시를 예고했다.
아이웨어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이 2일 2017 SS 시즌 테마로 걸크러시를 택하고, 공효진과 함께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컬러 포 드림(COLOR FOR DREAM)’으로, 이전 시즌 대비 다양해진 컬러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에 눈에 띄는 컬러감이 도드라진 ‘캣 아이’ 스타일의 제품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쉐도우 캣과 코튼 캔디, 안단테, 러시안 블루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재훈의 아내이자 새로운 꿈을 향해 다가가는 수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공효진. 사진 = 스테판 크리스티앙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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