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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R&B 가수 박정현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일 박정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정현이 오는 4월 박근태 작곡가의 곡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014년 미니앨범 '신크로퓨전' 이후 2년 반 만의 신곡이다.
박정현은 MBC '나는 가수다'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다양한 무대로 대중을 만나 왔다.
컴백과 더불어 오는 4월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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