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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이특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지난 2015년 첫 방송 이래 평균 3%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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