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인 걸그룹 구구단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구단의 신곡 '나 같은 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예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 속 구구단 멤버들은 촬영 중간 셀카를 찍거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나 같은 애'는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곡이다. 16세기 이탈리아 명화인 카라바조의 '나르시스'를 현대적인 주제로 풀어냈다. '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당당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처음 보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당당하고 귀엽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후렴구의 가사가 중독성 있게 맴돈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