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 "비주얼 센터? 변함없이 임세준…무표정 매력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변함 없는 비주얼 센터로 세준을 꼽았다.

빅톤은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세준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서 "팬 분들은 물론이고,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런 그룹이 있다는 걸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우는 팀내 비주얼에 대해 "변함 없이 세준이가 1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가운데 앉은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무표정이 정말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빅톤의 타이틀곡 '아이즈 아이즈'(EYEZ EYEZ)는 핸드폰만 보는 여자친구에게 예쁜 눈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담았다. 퓨처 계열 신스를 얹어 세련된 멜로디가 완성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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