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보를 통해 뛰어난 몸매를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매거진 에디케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발랄하고 큐티한 모습과 또 다른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이 담겼다.
공개된 화보 속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은 화사한 데님과 초미니 핫팬츠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팬들이 만들어준 다이어리를 매일 가지고 다니며 메모도 하고 일기를 쓴다. 힘들고 지칠 때면 가끔 팬 카페에 들어가 팬들이 남긴 편지를 읽는다. '너가 가는 길이 자갈길이면 울퉁불퉁한 그 길을 채워주는 팬이 될 테니 우리만 믿고 포기하지 말아' 이런 글귀가 가슴을 정말 뭉클하게 했고 내가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헬로비너스. 사진 = 에디케이(ADDY K)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