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채연 "난 소주파…'혼술' 한다"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소위 '혼술'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가수 성소, 정채연, 솔빈, 배우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

술을 주문하기 전 각자 음주 취향을 밝혔는데 서신애가 맥주를 잘 못 마신다고 말하고, 성소는 "소주를 마셔본 적 없다"고 하자 정채연은 "난 소주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주량에 대해 "웬만한 자리에선 정신을 잡고 있다"며 주로 "친구들이나 멤버들이 술을 안 좋아해서 '혼술'을 좀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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