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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과장'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사임당'이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2회는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18.4%와 같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로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9.6%에 비해 0.7%P 상승,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는 3.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3.9%에 비해 0.3%P 하락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 = KBS, SBS,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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