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2일 하루동안 9만 1,591명을 불러 모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6,904명이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의 엑스맨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조진웅 주연의 심리 스릴러 ‘해빙’은 같은날 8만 7,347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6,499명이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