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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CN 새 금토드라마 '터널' 감독이 전격 교체됐다.
3일 '터널'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기존 김경철 PD는 일신상의 이유로 '터널'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연출을 맡는 신용휘 PD 는 '터널'이 입봉작이다.
앞서서도 OCN에서 방영 중인 '보이스'가 촬영 진행 중 김홍선 PD로 연출을 교체한 바 있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배우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이 출연하며 '보이스' 후속으로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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