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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이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과 작별하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커버를 장식했다.
이 매체는 “휴 잭맨이 ‘로건’을 마지막으로 울버린 캐릭터를 떠난다”면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로건’은 다른 엑스맨 영화와는 다르게 어둡고 음울하다”고 전했다.
이어 “‘로건’은 휴 잭맨의 울버린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울버린’ 영화이자 열 번째 ‘엑스맨’ 영화인 ‘로건’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호평에 이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간) 개봉하는 ‘로건’은 북미에서 6,500만 달러, 전세계에서 1억 달러 이상의 개봉 첫 주 오프닝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엔터터엔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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