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구리 김종국 기자]서울의 윤일록이 슈퍼매치를 통해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일록은 3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수원과의 올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윤일록은 "모두가 슈퍼매치를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슈퍼매치로 열리는 것에 대해선 "수원이랑 경기를 하면 꼭 이겨야 한다는 것이 강하다. 우리가 준비를 잘해 승리하겠다. 분위기를 반전시켜 슈퍼매치 승리를 통해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윤일록은 "공격수이다 보니 운동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운동장에서 좋은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며 슈퍼매치에 대한 의욕을 재차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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