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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룹 임팩트 제업이 3일 소감을 밝혔다.
제업은 임팩트 공식 SNS에 '너목보4' MC인 가수 김종국, 미스터리 싱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께 임팩트를 대표해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업은 "방송 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얼떨떨하고 울컥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노래로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업은 2일 첫 방송된 '너목보4'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패널과 판정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박효신의 '야생화'를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고팠던 그의 간절함이 담긴 이번 무대는 제업의 비상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느낌이었다.
한편 제업이 속한 임팩트는 지난 2016년 1월 '롤리팝'으로 데뷔했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자체제작돌이다. 특히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월 신곡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임팩트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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