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박인비가 HSBC 챔피언스 2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3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 66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서 버디 7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허미정(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미쉘 위(미국) 등이 형성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2, 3번 홀과 5, 6번 홀, 9번 홀에서 버디를 쓸어 담으며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다. 12번 홀 더블 보기로 버디 행진이 마감됐지만 14,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이름을 옮겼다.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박성현(KEB하나은행)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장하나(BC카드)와 김세영(미래에셋)은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7언더파로 그 뒤를 따랐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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