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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바네사 커비가 ‘미션 임파서블6’에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다고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바네사 커비의 구체적인 캐릭터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5’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맡았던 캐릭터 비중과 같은 수준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네사 커비는 ‘어바웃 타임’ ‘에베레스트’ ‘미 비포 유’ 등에 출연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주인공은 향후 스타로 발돋움했다. 레베카 퍼거슨은 이후 ‘걸 온 트레인’ ‘라이프’ ‘더 스노우맨’의 주연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6’는 5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올 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촬영에 돌입한다.
2018년 7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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