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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나탈리 포트만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3일(현지시간) 나탈리 포트만이 지난달 22일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딸의 이름은 아말리아 마일피드로 지었다.
나탈리 포트만은 2012년 8월 ’블랙 스완‘에서 만난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했다. 다섯 살 된 아들 알레프 마일피드에 이어 딸을 얻어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무용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출산으로 지난달 26일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는 ‘재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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