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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의 비타민 미소 3종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조이는 극중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으로, 첫 눈에 반한 강한결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이의 과즙미 터지는 미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조이의 얼굴 가득 피어난 꽃미소는 기승하는 꽃샘추위도 날려 버리며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 조이는 극중 청량 고3답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각종 애교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건치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조이의 모습에 스태프들도 조이앓이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조이는 매서운 추위 속 야외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늘 환한 모습의 조이는 극중 해맑고 당찬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조이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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