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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너스레를 떨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에선 리얼 버라이어티 베스트 5편이 공개됐다.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명수는 12'살 다들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 18살 하자더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정준하는 최근 눈 밑 수술을 받은 박명수에게 "아직도 얼굴이 떼꾼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얼굴 수술 이후로 일이 너무 잘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얘기 들어보니까 갑자기 프로그램 네개 정도 한다더라"고 말하자 박명수가 "교양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고 자랑했다. 광희는 "이렇게 교양 없는 사람이"라며 박명수에 굴욕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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