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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교체 출전한 디종이 니스에 패하며 강등권에 머물게 됐다.
디종은 5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에서 니스에 0-1로 졌다. 디종은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와 함께 6승9무18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게 됐다. 디종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 후반 42분에 교체 투입되어 5분 가량 활약했다.
디종은 니스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24분 시프리엔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했다. 시프리엔은 에이세릭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니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디종을 꺾은 니스는 모나코, PSG와 함께 승점 62점을 기록하며 골득실차 선두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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