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25일 경기서 개최했다.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팜팜’이 4라운드의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 팜팜은 인천지역의 복지단체 신명보육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음료를 기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농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음료 300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했다.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정규시즌 총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게 되며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농구 팬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시즌이 종료되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프로농구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전자랜드 사회공헌 이벤트.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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