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퓨처스 팀 선수들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다. 김경언, 최진행 등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들도 동행했다.
일본 고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한화 이글스 퓨처스 팀은 5일 오후 7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최계훈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치 7명, 투수 12명, 야수 14명 등 34명의 선수단은 이번 고치 전지훈련 기간 8차례의 연습경기에서 2승 6패를 기록했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김경언, 최진행은 퓨처스 전지훈련에 참여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고, 김병현, 원혁재 등 향후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선수들 역시 캠프 기간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 향상에 매진했다.
한화 퓨처스 팀은 오는 7일부터 서산에서 퓨처스리그 개막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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