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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발목 부상이 많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와 정예인은 5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눕방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지애는 "컴백 후 첫 주 음악방송을 돌았다. 처음 데뷔할 때보다 더 떨렸던 것 같다. 그런데 예인이가 발목부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정예인은 "많이 회복이 됐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많이 나아졌다"고 얘기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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