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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대수비로 출전했으나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다.
황재균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초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364에서 0.333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6회초 시작과 동시에 3루수 고든 베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1사 이후 파울로 올란도와 체슬러 커스버트의 3루수 땅볼을 연달아 처리하며 홀로 아웃카운트 2개를 책임졌다.
8회말에는 타석에 들어섰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온 황재균은 상대 바뀐 투수 케빈 맥카시의 초구를 노려봤지만 빗맞은 타구가 내야에 높이 뜨고 말았다. 평범한 내야뜬공으로 물러나며 타석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에게 역전패했다. 버스터 포지(3타수 2안타 2타점)와 맥 윌리엄슨(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이 경기 초반 맹활약을 펼쳤으나 중간계투진이 후반에 무너지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7회부터 9회까지 매 이닝 실점하며 3-4로 패배했다.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1실점 투구를 했다.
[황재균. 사진 = AFPBBNEWS]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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