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존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존슨은 2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2승이자 PGA투어 통산 14승을 거둔 존슨이었다. 우승 상금은 170만 달러(약 19억 원).
선두에 1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존슨은 2번, 6번, 8번,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2, 13번 홀 연속 보기로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15번 홀 버디로 원래의 위치로 복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다. 안병훈(CJ대한통운)이 2오버파 공동 48위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고, 왕정훈은 13오버파 71위, 김시우(CJ대한통운)는 15오버파 공동 72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22오버파로 최하위인 76위에 그쳤다.
[더스틴 존슨.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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