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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녀와 야수' 빌 콘돈 감독이 극 중 성소수자 캐릭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미녀와 야수'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빌 콘돈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빌 콘돈 감독은 극 중 르푸(조시 게드)가 게스톤(루크 에반스)를 좋아하는 것처럼 표현돼 성소수자 캐릭터를 묘사, 미국의 일부에서는 보이콧 움직임 또한 보이는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모든 분들이 영화를 보고 난 2주 뒤에 다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모든 사람들을 이 주제에 포용시키고 싶었다. 깊게, 내면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다른 생각하지 말고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싶었다"라며 "우리의 영화 주제가 '수용'이다. 2년 정도 촬영을 했고 디즈니에 대한 믿음이 있고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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