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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초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먹! 킷 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에프엑스 루나의 문경 고향집을 방문했다.
이날 루나의 동창이 출연해 루나의 졸업사진을 공개했고, 루나는 "진짜 하지 말아라"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다른 친구에 비해 완전 연예인이다"라며 감탄했고, 루나는 "내가 집에서 얼마나 숨겼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루나의 어머니가 문경 미라클 밥상으로 송어회, 만두전골, 약돌 한우 매운 갈비찜, 더덕구이로 음식 솜씨를 선보였고, 어머니는 "여기 멤버들이 다 아이돌 스타들 아니냐.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는 음식으로 신경 써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루나는 "내가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집에 왔다. 그럴 때마다 엄마가 송어회를 해주셨다"라며 "여자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항상 변비를 가지고 있다. 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다"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허영지는 "언니는 건강식만 먹었겠다"라며 부러워했고, 어머니는 "갈비찜은 루나가 멤버들에 꼭 대접하고 싶다며 특별히 추천하는 음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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