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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예계 절친 91라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꽃보다남자 잘봤엉 얘들아아 진짜 재밌더라~~막공까지 몸관리 잘하구 빠이팅이다 #간만에만난91라인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를 보기 위해 모인 서현, 소유, 니콜,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민과 창섭이 서있는 모습으로,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들은 가요계 91라인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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