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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와 여자친구가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비투비와 여자친구는 7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다투고 있다.
비투비 신곡 '무비'(MOVIE)는 멜론, 지니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네이버뮤직에선 1~4위까지 점령,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TIP)은 벅스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음원 강자 태연과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룬 쾌거. 비투비와 여자친구는 6일 정오 신곡을 발표, 쟁쟁한 히트곡들을 꺾고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가 차트 롱런 중이다. 지난달 20일 발표된 '녹녹'(KNOCK KNOCK)은 몽키3, 엠넷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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