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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 로드픽쳐스 배급 NEW)이 영화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루시드 드림'이 KT Olleh TV, SK Btv, LG U+ TV, 케이블 TV VOD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해 더 많은 관객들을 안방에서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지난달 22일 개봉, 관객들의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만 1,654명에 그쳤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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