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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남편을 유혹하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녹화에서는 MC들이 뷰티디톡스를 주제로 이야기 하며 꿀피부를 위한 팁을 공개한다.
정가은은 자신의 팁으로 ‘사해소금 스크럽’을 적극 추천하며, 일찍 퇴근한 남편을 유혹할 때 이 방법이 기가 막히다며 변정수와 설수현을 솔깃하게 했다.
정가은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사해소금으로 바디를 마사지할 때 남편이 주로 만지는 부위를 집중 공략하면 100% 먹힌다며 19금 토크를 서슴치 않았다. 이에 변정수는 ‘남편이 주로 터치하는 부위가 어디냐’며 궁금해 했는데 정가은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엉덩이’라고 밝히며 예상을 웃도는 수위 높은 토크에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은 김보미 요가 강사에게 직접 ‘디톡스 홈 요가팁’을 배워 보고, 피부 트러블과 이별시켜줄 폼 클렌징 선택법을 뷰티 전문가들이 리얼하게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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