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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1박2일 시즌3' 출신인 유호진 PD가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7일 오전 KBS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 팀에 합류했다. 첫 드라마 연출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한방'은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2회까지 대본이 나왔고,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유호진 PD는 앞서 지난해 12월 KBS를 떠나 KBS와 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예능드라마인 '최고의 한방'은 뭘 사랑하고, 뭘 얘기하고, 뭘 먹고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들의 소란극이다.
[유호진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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