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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악플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라며 "악플, 루머생성 등으로 저희 팬들이 신고 접수를 했고,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마지막이다"라고 말한 남태현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인스티즈(커뮤니티) 등등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 그만 하시고 다 삭제하세요"라며 "일주일 경과 지켜본 다음 연락해서 의사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위너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방출됐다.
▼이하 남태현 입장 전문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악플', '루머생성' 등으로 저희 팬 분들이 신고 접수를 하셔서 당사자 의사를 듣고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마지막입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인스티즈(커뮤니티) 등등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 그만 하시고 다 삭제하세요. 일주일 경과 지켜본 다음 연락해서 의사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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