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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맹활약’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정규시즌 챔피언 등극

시간2017-03-07 21:40:39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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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장은상 기자]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 우승팀은 대한항공 점보스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주포 가스파리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2(25-17, 23-25, 25-20, 20-25, 15-13)로 승리했다. 승점 3점 추가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홈에서 정규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0-2011 시즌 이후 6년 만의 우승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70점(24승 10패)을 기록하고 있던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65점, 22승 12패)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는 승점 2점이 필요했던 상황. 세트에 상관없이 승리만 챙긴다면 홈에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대한항공은 5세트 승부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승점 72점을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의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는 높이에서 우위를 보인 대한항공의 승리였다. 최석기와 진상헌으로 이어지는 센터진이 블로킹 3득점으로 삼성화재 공격수들을 압박했다. 여기에 김학민과 정지석까지 블로킹 대열에 합류해 기세를 올렸다. 팀 블로킹 5개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삼성화재를 25-17로 따돌렸다.

2세트 들어 두 팀은 접전을 벌였다. 삼성화재는 타이스와 박철우가 주포 역할을 했다. 특히 타이스는 2세트에만 9득점하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의 쌍포로 맞섰다. 두 선수 모두 공격성공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9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20점 이후 집중력에서 삼성화재가 앞섰다. 하경민이 결정적인 속공득점을 만들며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박철우가 마지막 공격을 깔끔히 마무리해 세트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역시 공격을 주고받는 접전이 세트 초반부터 계속됐다. 승부는 중반 이후 집중력 차이에서 갈렸다. 삼성화재는 주포 타이스의 결정적 범실이 서브와 공격에서 계속 나왔다. 설상가상 박철우의 네트터치까지 겹치며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타이스는 상대 세트포인트서도 다시 공격범실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상대 범실을 발판삼아 3세트를 25-20으로 가져갔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화재는 4세트 들어 무섭게 반격했다. 류윤식이 블로킹과 측면공격으로 시작과 동시에 연속득점을 올렸고, 이후 박철우가 맹포를 가동해 대한항공을 몰아 붙였다. 삼성화재는 세트 중반까지 근소하게 대한항공을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서브 에이스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으나 결국 세트 마지막까지 점수 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삼성화재의 25-21 승리.

5세트 들어 주도권을 먼저 쥔 것은 삼성화재였다. 대한항공의 연속 범실을 틈 타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박철우의 블로킹 득점까지 터지며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로 즉시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교체투입 된 황승빈의 블로킹 득점이 터지면서 흐름을 탔다.

대한항공은 박철우의 공격 범실과 상대 터치네트 범실로 매치포인트를 선점했다. 마지막 점수를 또다시 상대 범실로 얻어내며 최종 15-13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이 6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선수단(첫 번째), 가스파리니(두 번째).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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