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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류태준이 영하의 날씨에 입수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 화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성큼 다가온 봄을 일회용 카메라에 담아 '봄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개그맨 김국진은 "방송은 3월이지만, 지금 2월 정말 추운 날이다"라며 "어제 17도였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류태준은 영하의 날씨에 얼음 계곡에 입수를 도전했다. 명품 복근을 자랑하던 류태준은 상의를 탈의하고 계곡에 몸을 담그고 평온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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