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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해빙'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스코어 달성을 예고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해빙'은 3만 4,30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8만 3,742명.
8일, 100만 돌파를 확실시했다. 지난 1일 개봉된 '해빙'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 중이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조진웅의 첫 심리스릴러물,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의 14년 만에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로건'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7만 8,9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6,185명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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