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의 모델로 활약하며 ‘쓱(SSG)’ 돌풍을 이어간다.
최근 SSG닷컴은 공유, 공효진이 2017년에도 대표모델로서 브랜드와 함께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공유, 공효진은 3월 중순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인 ‘쓱(SSG)스럽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쓱(SSG)스럽다’는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SSG=쓱’에 이은 새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SSG닷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점적인 상품을 강조할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절제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을 통해 ‘쓱(SSG)’ 돌풍을 불러 일으킨 공유, 공효진이 올해도 ‘쓱(SSG)스러움’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공유, 공효진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해 젊은 세대의 문화적 언어 트렌드인 ‘언어유희’와 모바일 기기를 스와이프 하는 모습을 한다미의 단어인 ‘SSG=쓱’ 캠페인을 통해 단숨에 이슈의 중심에 섰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면, 위트 있는 스토리와 임팩트 있는 사운드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고, 공유하고, 패러디 하며 큰 돌풍을 불러 일으켰던 SSG닷컴이 모델 공유, 공효진과 또 한 번 이슈 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SSG닷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