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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막내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덩크슛(Dunk Shot)'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는 8일 NCT DREAM이 이날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첫 싱글 수록곡 '덩크슛'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덩크슛'은 1993년 발표된 가수 이승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NCT DREAM의 쾌활한 보이스로 재탄생한 곡이다. 독창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에 이어 이번에는 밝고 풋풋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안방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매료할 것으로 보인다.
NCT DREAM은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로 국내 각종 음반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으로는 SBS MTV '더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네이버 TV 및 V앱 NCT 채널, YOUKU 등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 시즌5 예능 수련회' 편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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