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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다채로운 일본 영화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떠오르는 대세배우 윤박과 신은수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J필름 페스티벌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J필름 페스티벌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로 연일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윤박과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2016년 충무로가 발견한 최고의 보석으로 등극한 배우 신은수가 홍보대사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먼저, 윤박은 현재 절찬 방영 중인 '내성적인 보스'에서 훤칠한 외모에 다정하기까지 한 이상적 리더 강우일 역으로 분해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펼치고 있다.
윤박과 함께 호흡을 맞출 또 다른 여배우로는 '가려진 시간'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수린 역으로 완벽 데뷔한 신은수가 맡았다. 남다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이끌어갈 최고의 신예로 꼽히는 신은수는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든 방면에서 완벽함을 보여 연일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보는 것만큼이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에 개최될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식에도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직접 소개하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예고편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윤박과 신은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자랑하고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여의도, 왕십리, 신촌 아트레온, 대학로, 오리, 서면, 인천, 대구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필름 페스티벌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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