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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5월 출산을 앞둔 가수 백지영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맘' 백지영은 임신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으면서 활발한 SNS 활동 중이다.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 등 소소한 일상을 전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낯 셀카와 함께 "하루에 20분 정도의 산책을 허락받은 기념으로 룰루랄라 큐티모임 하러 고고. 말씀으로 태교하는 땅콩이엄마"라며 "당 관리 식단 도 하고 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굿! 땅콩이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볼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그해 한 차례 유산 아픔을 겪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5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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