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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소울(29)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26)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8일 오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약 4개월 만의 결별이다.
한편 지소울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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