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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부상으로 치료 중인 남성그룹 2PM 멤버 준케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곡가 슈퍼창따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편의점 산책가는길"이라고 적고 준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준케이는 휠체어에 앉은 모습. 마스크를 쓴 채 손가락 등 부상 부위에는 깁스를 하고 있어 심각했던 당시 부상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준케이는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2PM 콘서트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팔꿈치와 손가락 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슈퍼창따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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