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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연인들에게 교환일기를 권했다.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선 안영미의 '연애가중계' 남녀 사이 싸움의 기술이 생중계 됐다.
이날 안영미는 "저는 남자친구와 교환일기를 썼다. 이게 되게 유치한데 심지어 남자친구가 먼저 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영미는 "데이트를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는데도 불구하고 일기에 쓸 게 있더라. 서운한 것들을 쓰고 불만이 있었던 걸 글로 정리하니까, 내 생각도 정리되고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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